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선진국 중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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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선진국 중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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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4,792회 작성일 22-01-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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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선진국 중 6위


캐나다는 다시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국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작년보다 상황이 더 나빠졌습니다. 캐나다는 불행지수 국가에 포함되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진국 35개국 중 6위입니다. 1위는 스페인, 2위는 그리스, 3위는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은 28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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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지수는 미국 경제학자 멜빈 오쿤(Melvin Okun)이 처음 만들었으며 선진국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분석하는 척도로 사용됩니다. 불행지수에서 고려하는 요소는 해당 국가의 인플레이션율과 고용률입니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의 Return of the Misery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의 불행지수는 코로나 19 경기 침체로 인한 실업 증가의 결과입니다. 하지만 올해 예측도 좋지만은 않습니다. 프레이저 연구소는 올해 불행지수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강력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의 현저한 증가를 비난했습니다.


IMF(국제통화기금)는 35개 선진국 중 캐나다가 2021년에 4번째로 높은 인플레이션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캐나다의 실업률을 보면 상황은 더욱 암울합니다. 실업률이 훨씬 더 높은 그리스와 스페인을 제외한 모든 국가를 제치고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이번 결과는 정부, 특히 연방 정부가 인플레이션과 실업,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세우는 데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이외에도, 작년 5월 맥도날드 로리에(McDonald Laurier)는 11가지 주요 전염병 관련 지표를 사용하여 계산한 캐나다의 코로나 19 비참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알버타가 전국에서 가장 불행한 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온타리오, 퀘백, BC가 각각 2위, 3위, 4위를 기록했습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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