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치료제 팍슬로비드, 처방전으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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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 19 치료제 팍슬로비드, 처방전으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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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2,382회 작성일 22-01-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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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치료제 팍슬로비드, 처방전으로 이용 가능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화이자의 코로나 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팍슬로비드(Paxlovid)가 곧 처방전을 통해 판매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장 이브 뒤클로(Jean-Yves Duclos) 보건부 장관은 오늘 기자 회견을 열고 새로운 코로나 19 치료에 대해 말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이번 경구용 치료제는 “입원이나 사망으로 발전하기 전에 우리를 보호해 줄 중요한 새 도구인 동시에 우리가 코로나 19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올바르게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이 치료제가 백신 접종, 안전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총리는 “정부가 100만 명분의 치료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미 3만 명을 치료할 수 있는 첫번 째 선적을 받았다”며, ”2월과 3월중에 12만 명분의 추가 선적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뒤클로 장관은 팍슬로비드가 출시되면 처방전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리와 보건부 장관은 “모든 사람이 부스터샷까지 완료할 수 있는 백신량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것보다 백신 접종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말하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퀘백주는 88명의 새로운 코로나 19 사망자와 6,000명 이상의 새로운 감염자를 보고한 반면, 온타리오주는 4,100명의 입원과 60명의 코로나 19 새로운 사망을 보고했습니다.


( 사진= cpac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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