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속보] 토론토시, 눈보라 경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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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기상청속보] 토론토시, 눈보라 경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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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184회 작성일 22-01-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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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부는 토론토 시에 눈보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캐나다 환경부에 따르면 월요일 내내 종일 강풍과 가시거리가 거의 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전 7시 59분을 기해 눈보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대호 남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상당한 폭설과 눈보라가 몰아칠 예정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시간당 6cm에서 10cm의 강설량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총 적설량이 30cm에서 50cm가 될 전망입니다. 이에 더해 최고 시속 60km에 달하는 바람으로 눈보라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돼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아침 출근길도 '극히 위험'할 것으로 보입니다.


심한 눈보라는 오전 11시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캐나다 환경부는 “도심 지역의 러시아워 교통에 상당한 영향이 있으며, 차 안에서 발이 묶이게 될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차량을 떠나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또한 “눈 속에서 걷는다면 눈보라가 지나갈 때까지 그대로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환경에서는 잠재적인 위험을 피하기 위해 실내 또는 차내에 들어가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내 계속해서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화요일에는 강도가 약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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