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이 과제할 때 참고, 사용 하는 웹사이트

예전에 초/중/고등학생들은 방과 후 학업과제, 그룹과제를 위해 포스터 제작을 하라고 하면 대부분 도서관에 가서 자료를 찾고 복사해서 큰 종이에 알록달록한 색지를 붙여 미술적 감각을 더하고 했던거 같은데요. 컴퓨터가 많이 발달된 요즘 시대에 사는 초/중/고등학생들은 포스터 제작, 방과 후 학업과제, 그룹과제를 아래와 같은 웹사이트를 통해 제작하고 발표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한다고 하니 확인해보세요.
1) 글로그스터

참고 웹사이트:  http://edu.glogster.com/
그림과 글로 이루어진 일반적인 포스터가 아닌 멀티미디어 포스터로 그림은 물론, 사진, 음성, 영상까지 담을 수 있는 이색 포스터라고 해요. 따라서, 과제 내용을 간단히 그로 적을 수도 있지만 설명하는 영상이나 음성을 직접 녹음 또는 촬영하여 삽입할수 있으며 유트브등에 올라온 동영상,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을 링크해 첨부할 수 있다고 해요. 포스터의 배경, 폰트, 메모지 또는 테마 등을 선택에 과제마다 그에 맞는 분위기로 꾸밀 수 있어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웹사이트라고 하네요
2) 디스커버리 키즈

참고 웹사이트: http://discoverykids.com/videos/
이 웹사이트는 과제를 하는 웹사이트보단 어린아이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웹사이트라고 하는데요. 모험가 겸 동물 애호가인 코요테 피터슨이 소개하는 신비로운 동물에 대한 영상 시리즈를 볼수도 있고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비디오 섹션에는 과학, 건강, 음식, 지구, 공룡, 스포츠, 동물, 우주 등으로 나뉜 다양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카더라 식의 소문을 직접 실험하는 코너도 있어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하네요. 이 웹사이트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느끼는 건 교육을 빌미로 자칫하면 장시간 컴퓨터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위해 액티비티 섹션을 만들어서 곤충 관찰이나 색칠 공부, 쿠션 만들기, 요리 조리법등  다양한 활동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3) 프레지

참고 웹사이트: https://prezi.com/
프레지는 지루한 슬라이드쇼 형식을 넘어선 톡톡 튀는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으로 페이지당 정해진 양의 정보를 넣고 마우스 클릭으로 한장씩 넘기는 일반 슬라이드쇼 형식이 아니라고 해요. 커다란 페이지 한장 안에 과제에 요구되는 글과, 동영상, 사진등을 채운 후 마우스를 클릭할 때마다 화면에 비춰지는 장소를 직접 정할 수 있다고 해요. 계정을 만들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창의력을 요구로 하는 과제나 프레젠테이션이 본 과제가 아니라 부가적인 요소일 때 사용하면 안성맞춤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