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오미크론 변이 백신 3월에 준비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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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화이자, 오미크론 변이 백신 3월에 준비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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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1,644회 작성일 22-01-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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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오미크론 변이 백신 3월에 준비될것 


오미크론은 증상이 경미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기존 변이보다 빠른 속도로 전염되기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 가능한 백신을 필요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이자는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이 오는 3월에, 모더나는 가을에 준비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앨버트 불라(Albert Bourla) 화이자 CEO는 지난 10일 “오미크론 변이를 대상으로 한 백신은 오는 3월이면 준비가 될 것"이라며 "현재 일부 수량은 위험을 무릅쓰고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오미크론 대응 백신은 오미크론 이외 다른 변종들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본다”며 세계가 오미크론 대응 백신을 필요로 하는지, 이것이 어떻게 사용될지는 아직 확실하진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대응 백신을 원하는 국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mRNA 방식의 백신(화이자와 모더나)은 2차 접종 후 5개월이 지나면 오미크론에 대한 면역 효과가 10%대로 뚝 떨어진다는 영국 보건청 등의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증화 예방에는 효과적이며 부스터샷까지 맞을 경우 유증상 감염을 예방하는데 최대 75%의 효과를 보였습니다. 


한편 화이자 CEO는 4차 접종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며 4차 접종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실험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 세계 처음으로 4차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접종을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4차 접종이 항체를 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스라엘은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현재 백신 외에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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