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주 정부,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보건세 부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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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 주 정부,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보건세 부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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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댓글 0건 조회 2,004회 작성일 22-01-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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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주 정부가 백신 접종에 완고한 입장을 고수합니다. 


11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퀘벡주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첫 접종을 거부한 퀘벡 주민들에게 별도의 보건세를 부과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프랑수아 르고 퀘벡 주 수상은 의학적인 사유없이 예방접종을 거부하며 1차 접종을 받지 않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보건에 기여하는 비용'을 물게 될 것이라 말했는데요, 정확한 금액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이 보건세는 벌금형에 가까울 수 있으며 $50이나 $100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의학적인 이유로 접종을 받지 못한 성인에게는 청구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퀘벡주의 병상 부족도 강화된 이유 중 하나일텐데요, 미접종자의 10%가 주내 중환자실 병실의 5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프랑수와 르고 수상은 상황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백신은 바이러스와 싸울 열쇠라 강조하며 3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과의 접촉을 줄이는 것이 탈출구가 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사진=@francoislegault/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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