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슈퍼마켓 · KFT 김문재 신임 사장 취임

갤러리아 슈퍼마켓과 Korea Food Trading (민병훈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민병훈 회장은 이임사에서 ”2022년부로 다가올 또 다른 미래를 더욱 젊은 패기와 열정 그리고 리더쉽을 겸비한 전문경영인에게 회사의 일선 경영을 맡기고자 한다”면서 “향후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혁신적 경영체제를 굳건히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회사를 이끌어 온 민 회장은 경영 조력사로서의 역할만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우존중과 고객중심의 시스템, 차세대 디지털 시스템 구축 등 역동적이며, 창조적인 회사의 미래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막중한 책임을 신임 사장에게 위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사장으로는 김문재 부사장이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김 신임사장은 2005년에 갤러리아 슈퍼마켓으로 입사해 2021년 9월까지 회사의 전략과 기획 그리고 도매사업부(Korea Food Trading)를 총괄하였으며, 2021년 9 월 부사장으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이에 갤리리아 슈퍼마켓과 KFT는 김 사장이 취임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김 사장은 “최고의 상품으로 고객에게 한 발 먼저 다가가는 고객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