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하루 2만 건 확진, 코로나 19 역대 최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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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하루 2만 건 확진, 코로나 19 역대 최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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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2,694회 작성일 21-12-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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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하루 2만 건 확진, 코로나 19 역대 최대 수치


캐나다 전역의 오미크론 변종 전파가 예상 모델링에서 경고한 대로 흘러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개인 위생을 더욱 철저히 하고 정부의 방역수칙을 따라야 하겠습니다. 부득이하게 여행이나 출장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정부 규제 발표에도 귀를 기울이셔야 하겠습니다.


어제 목요일, 캐나다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수가 2만 명 이상이 되면서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각 주정부와 준주정부의 최종 집계에서 하루 신규 확진수가 2만 69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수요일 집계된 1만 5천 명을 훌쩍 넘은 수치로 하루만에 그 기록을 깨고 역대 최대가 되었습니다.


BC, 온타리오, 퀘벡,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 및 PEI 등 캐나다 모든 지역에서 전날에 비해 코로나 19 확진수가 증가하면서 하루 증가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많은 주와 준주에서 개인 모임 제한, 행사 수용 인원 축소, 체육관 및 나이트클럽 폐쇄 등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로 이어지는 휴가철의 코로나 19 감염 급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제한 조치를 재도입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일부 주에서는 코로나 19 검사 시행애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BC주 UBC 대학은 코로나 19 검사 수요 증가와 학생들의 확진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생명 과학 센터에 새로운 코로나 19 테스트 센터를 열었습니다. 이 검사소는 오늘 금요일 문을 열었으며 주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캐나다 전 지역의 의사들은 병원의 수용 능력을 넘어서는 코로나 19 감염 급증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밀접 접촉을 제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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