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외국인이 일하기 좋은 나라 순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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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021년 외국인이 일하기 좋은 나라 순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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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3,192회 작성일 21-12-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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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전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세계 각국으로 일자리를 옮긴 분들이 많아 졌는데요. 최근 InterNations Expat Insider 2021가 ‘일하기 위해 이주하기 가장 좋은 국가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리포트에서는 워크라이프 밸런스, 직업 안정성, 커리어 만족도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목록을 정리한 후 상위 국가 순위를 매겼습니다.


> Expats at Work: From Secure Jobs to Sinking Economies


세계에서, 외국인 신분으로 일하기 가장 좋은 국가는 대만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대만은 고용 안정성이 가장 높은 국가로 85%가 경제 상태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국민의 83%가 워크 라이프 밸런스에 만족하고 있는 뉴질랜드는 해외에서 일하기 좋은 나라 2위를 차지했습니다. 국외 거주자들이 근무 시간에 가장 만족하고 있는 나라는 체코로, 전체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동아시아 3개국인 대만, 중국, 베트남과 더불어 중동의 두 나라도 상위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바레인은 15위를 차지했고, 2022년 월드컵을 개최하는 카타르는 19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대로 외국인이 일하기 가장 좋지 않은 나라에는 키프로스(57위), 이탈리아(58위), 터키(59위)가 랭크되었는데요. 터키는 2017년 이래 줄곧 리스트 하위 10위에 올라 있습니다.


직업 만족도가 높은 나라로는 아일랜드가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과 대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개선하는 데 특별히 관심이 있다면 스칸디나비아 지역으로 일자리를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순위에서 덴마크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근소한 차이로 노르웨이가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독일, 프랑스, 벨기에 사이에 위치한 작은 유럽 국가인 룩셈부르크가 고용 안정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외국인이 일하기 좋은 국가 순위에서 1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외국인이 일하기 좋은 나라 TOP 20


1. 대만

2. 뉴질랜드

3. 체코

4. 중국

5. 덴마크

6. 독일

7. 오스트리아

8. 아일랜드

9. 베트남

10. 호주

11. 노르웨이

12. 캐나다

13. 네덜란드

14. 룩셈부르크

15. 바레인

16. 코스타리카

17. 에스토니아

18. 스위스

19. 카타르

20.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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