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iveCAN 앱, 온라인으로도 접속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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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ArriveCAN 앱, 온라인으로도 접속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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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2,251회 작성일 21-12-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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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iveCAN 앱, 온라인으로도 접속 가능해져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ArriveCAN 앱을 다운받아 필수항목들을 작성한 뒤 제출해야 하지만,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앞으로 국경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앱을 둘러싼 혼란에 대한, 수 백 건의 불만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ArriveCAN 앱은, 여행자가 출발하기 전에 시행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 외에, 여행지가 어디였는지, 여행 목적은 무엇이였는지, 여행자의 연락처 및 캐나다에 입국했을 때 자가 격리 계획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anadian Border Services Agency, CBSA)은, ArriveCAN 사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국경에서 직접 정보 제공하는 것 외에 몇 가지 다른 방법들을 안내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모바일 데이터가 없는 사람들은, 컴퓨터에서 온라인으로 로그인하여 정보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ArriveCAN 앱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가족이나 친구, 친척이 대신 정보를 제출해 줄 수 있습니다. 이때, 정보 제출을 대신 해 준 사람과 함께 여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앱을 통해서든 온라인을 통해서든 정보를 제출한 뒤에, 영수증 페이지가 인쇄된 사본이나 스크린샷을 국경 서비스 담당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ArriveCAN은, 올해 2월부터 육로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작년 11월부터 비행기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의무화되었습니다.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도착하기 72시간 이내에 ArriveCAN에 정보를 제출해야 합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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