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관련 새로운 규제, 오늘 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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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 여행 관련 새로운 규제, 오늘 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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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312회 작성일 21-12-0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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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로운 여행에 관련된 규제가 시작되었으며 모든 캐나다 항공을 통한 여행자들은 변경 사항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2021년 12월 6일부로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미국 여행 제한이 강화되었습니다.

월요일 오전 12시 1분 이후에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은 지난주에 발표된 새로운 CDC 테스트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이는 출발 전 검사 프로토콜이 출발 1일 이내에 코로나 19 검사를 요구하도록 업데이트되었으며, 이는 국적 또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관계없이 모든 국제선 입국 승객에 적용됩니다.

이전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가 72시간 이전에 검사를 받아야 했으나, 하루 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목해야 될 점은 24시간이 아닌 하루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승객들과 항공사 모두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금요일 오후 1시 비행기라면 전날인 목요일 언제라도 음성 판정을 받아 탑승이 가능합니다. 우선 이 조치는 미국으로의 항공 여행에만 적용되며, 육로나 해상을 통한 입국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캐나다도 오미크론 변종에 대응하여 여행 제한사항을 업데이트했지만, 새로운 제한 사항은 현재 미국에선 입국하는 승객들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보건부 장관은 미국에서 오는 육로와 항공을 통한 모든 여행객에게 조치를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 대한 제한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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