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미국 입국 하루 전에 COVID-19 검사 의무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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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인, 미국 입국 하루 전에 COVID-19 검사 의무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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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692회 작성일 21-12-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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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시행되는, 미국을 여행하는 항공편, 캐나다인들을 비롯한 해외 여행객들은 늦어도 비행기를 타기 하루 전에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적이나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72시간 동안 출국 전 COVID-19 검사 규정을 갱신하고 있다고 백악관은 2일(현지시간)에 발표하였습니다.


업데이트된 여행 가이드라인은 미국 정부가 새로운 COVID-19 변종인 오미크론의 확산을 막고, 공중 보건 조치를 시행하기 위한 더 큰 계획의 일부입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겨울로 접어들면서, 오늘 미국인들에게 추가적인 보호를 제공하고, 오미크론과 델타 변종들과 싸우기 위한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인들이 육로로 국경을 넘어올 때, 적용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아직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미국의 지침은 육로로 건널 때 테스트가 따로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입국 여행자에 대한 테스트 규칙은 그대로 유지되며, 항공편 출발 또는 육지 국경 도착 72시간 이내에 수행된 COVID-19 음성 테스트 결과를 제공해야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을 우려의 대상으로 선포한 이후 세계 각국은 여행 제한과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있습니다.


홍콩은 이번 주, 고위험 국가에서 온 비거주자에 대한 여행 금지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온 비거주자들은 오늘부터 홍콩에 입국하는 것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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