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미만의 미국 여행, PCR 음성 확인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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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72시간 미만의 미국 여행, PCR 음성 확인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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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2,300회 작성일 21-11-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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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미만의 미국 여행, PCR 음성 확인 면제


캐나다 연방 정부는 이번주 후반, 72시간 이내에 미국에서 캐나다로 돌아오는 캐나다인들에 한해, PCR 음성 확인 요구 사항을 철회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변경 사항은,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이 새로운 규정은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72시간 이상 여행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미국은, 지난 11월 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인들에게, 육로를 통하는 국경을 재개방했습니다. 그러나 PCR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하는 조건으로 인해, 많은 캐나다인들이 미국여행을 고려했고, 캐나다로 다시 오는데 지불해야 하는 추가 비용에 대해 우려했습니다.


미국은 육로로 국경을 넘을 때 요구사항이 없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모두, 여행자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현재 캐나다에 입국하려는 모든 여행자는, 자비로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국경에 도착하기 72시간 이내에 실시해야 합니다.


존 호건 주지사와 BC 정부는, 단기 여행에 대한 코로나19 음성 확인 검사 요구 사항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캐나다 상공 회의소도, 연방 정부에 PCR 요구 사항을 수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PCR 검사 요건 변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번 주 후반에 더 많은 정보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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