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최저 임금 2022년 1월에 다시 인상 예정

보도에 따르면 더그 포드 총리가 2022년 1월에 온타리오 최저임금을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BC 뉴스에 따르면, 포드 정부는 2022년 1월 1일까지 온타리오주 최저 임금을 시간당 14.35달러에서 15달러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팁을 받은 종업원의 최저 임금도 12.55달러에서 시간당 15달러로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드 정부는 최저임금을 2019년에 최저 임금을 인상하겠다는 지난 정부의 계획을 취소하는 대신 2020년까지 시간당 14달러로 동결했습니다. 온타리오주의 최저 임금은 지난달 0.10달러 오른 14.35달러입니다.

새로운 최저임금 인상은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온타리오주 최저 임금은 캐나다에서도 높은 급여로 책정되었습니다. 누나부트 준주는 시간당 16달러로 가장 높으며, BC, 유콘 및 노스웨스트 준주의 최저 임금은 15.20달러, 알버타주 최저 임금도 시간당 15달러입니다.

주당 28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18세 미만인 학생은 13.10달러에서 14.10달러로 인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