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백신 현황 공유 안 하는 12%의 직원들로 인해 서비스 개편이 있을 예정

TTC가 자체 백신 접종 마감일인 11월 20일을 앞두고 직원의 12%가 아직 백신 상태를 공유하지 않아 향후 서비스 축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TTC는 이달 초 11월 20일까지 백신 현황을 공유하지 않는 직원은 예방 접종을 마칠 때까지 무급 휴직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연말까지 예방접종이 완료하지 않은 직원은 모두 해고됩니다. 현재까지 TTC 전체 직원 1만5090명 중 88%가 백신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릭 리어리 TTC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서비스가 가장 필요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고객이 기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불행히도 10월보다 일부 일시적인 서비스 감축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원을 채용하고 공석을 다시 채우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예전 수준으로 서비스를 되돌리기 시작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1월 2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임시 일정은 근무 자격이 없는 직원들을 고려하여 계획되었으며, TTC는 하루 중 가장 붐비는 시간에, 특히 윌슨, 제인, 에글링턴, 핀치, 로렌스 이스트와 같이 많이 이용되는 역에 관련된 서비스 제공을 우선시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예정된 대기 연기 시간은 일반적으로 미미하며, 모든 환승은 지금과 같은 시간대에 계속 운영됩니다.

TTC는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수도 건설 사업을 잠정 보류하고 주말과 야간 조기 환승 폐쇄를 취소하는 등 우회 셔틀 운영자들이 상시 운행에 다시 투입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TTC는 백신 증명 마감일 전에 직원들이 추가로 백신 상태를 공개할 경우 서비스 증대에 힘쓰겠다는 입장입니다. 

리어리는 "COVID-19 예방접종을 받은 대부분의 직원에게 감사드리며 TTC의 모든 직원이 11월 20일 전에 접종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