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회사들, 주 4일 근무제 도입에 점차 앞장서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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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온타리오 회사들, 주 4일 근무제 도입에 점차 앞장서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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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728회 작성일 21-10-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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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자유당이 당선될 경우 주 4일 근무제 시범운영 계획을 발표했고, 점점 더 많은 토론토 기업들이 이 계획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토에 위치한 주노 공과 대학(Juno College of Technology)은 2022년 1월부터 금요일을 휴일로 주 4일 근무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대학은 근무 시간 단축과 함께 2030년까지 10년 동안 1억 달러의 수입을 목표로 삼았으며, 이는 팀에게 또 다른 과제를 주었습니다.

대학의 브랜드 및 컨텐츠 담당 이사인 Jacqueline Leung은 이 계획이 몇 달 동안 진행되어 왔고, 직원들의 삶에는 더 많은 유연함이 필요하다며 대학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금 감소와 회사 성장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계획이 진행되며 직원들은 4일 동안 업무에 더 집중하게 될 것입니다.

온타리오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튤립도 탄력적 근무제를 도입했습니다. 현재 탄력 근무 시범 단계에 있는 튤립은 직원들이 주 4일 또는 4일 반 동안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에 대해 튤립 부사장인 Marco Osso는 "직원들이 더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일과를 관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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