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동물원, 동물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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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동물원, 동물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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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723회 작성일 21-10-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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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동물원, 동물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


토론토 동물원은 동물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계획입니다.


몇 달 동안 토론토 주민들은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도록 적극 권장받았지만 이제는 도시의 일부 동물도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돌프 드종 토론토 동물원 CEO는 토론토에 현재 미국 동물원 동물들에게 투여되고 있는 코로나 백신에 대한 캐나다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공인 동물원에서 본 것은 코로나에 대한 보호 수준을 제공하는 백신이 배포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확실히 백신을 우리의 구급 상자에 추가 하려고 한다. 캐나다에서 사용이 승인되는 즉시 동물 보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드종은 특히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 중 바이러스에 더 취약한 동물에 대한 추가 보호 수준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고릴라와 오랑우탄과 같은 동물은 인간과 매우 흡사하며 경우에 따라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러한 추가 보호 수준을 추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임신한 29살의 오랑우탄이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드종은 동물원이 족제비, 오소리, 수달, 흰 족제비, 담비, 밍크등을 포함한 포유류 가족인 모든 영장류, 큰 고양이, 돼지, 박쥐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신이 승인되면 드종은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이 백신을 투여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돌보는 동물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동물이 실제로 주사를 맞도록 훈련을 받았다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승인이 완료되는 즉시 우리 팀과 동물이 준비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토론토 동물원은 현재 자격을 갖춘 모든 방문객이 코로나에 대한 완전한 예방 접종을 받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진=Toronto Zoo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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