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미접종 토론토 인구 중 30%가 100불 보상에 마음 돌릴 것으로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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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백신 미접종 토론토 인구 중 30%가 100불 보상에 마음 돌릴 것으로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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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804회 작성일 21-09-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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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현재, 12세 이상의 토론토인 중 77.6%가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적어도 83.6%는 1회 이상의 승인된 COVID-19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토론토 시에 따르면, 더그 포드 총리가 다가오는 여권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8월 31일 이후 토론토 주민들에게 투여된 첫 번째 백신 접종이 18%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시의 보건 책임자 에일린 드 빌라와 온타리오의 최고 보건 책임자인 키에런 무어 둘 다 사람들을 적절히 보호하기 위해서는 90%의 주민들이 예방 접종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토론토 공중 보건은 최근 Ipsos에 설문조사를 의뢰했습니다. 2021년 7월 30일부터 8월 10일 사이에 온라인으로 실시된 이 조사는 1,203명의 토론토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데요. 조사인 중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비율은 81%로 밝혀졌습니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응답자 중 약 14%가 "백신 접종에 대해 확신이 없음"으로 간주되었으며, 6%는 "백신을 확실히 접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기관이 무엇이 그들의 마음을 바꾸게 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자,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응답자 중 37%가 백신이 여행에 필수적이면 마음이 내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4퍼센트는 직업에 관련해 필수적이게 되면 맞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또한 그들 중 약 30%는 100달러의 보상이 주어지면 백신을 맞겠다고 했다고도 하는데요. 


아직 갈 길이 조금 남은 것 같지만, 백신 여권 의무화와 함께 지난 3월 이후 백신에 대한 거부감이 약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결과도 눈여겨 볼 이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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