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확진자수, 5일 만에 400명 이하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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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온타리오주 확진자수, 5일 만에 400명 이하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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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921회 작성일 21-08-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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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화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348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5일간 이어져 온 500명 이상의 확진자 발표를 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간 평균 확진자수는 여전히 472명으로 높은 수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오늘 발표된 확진자수 중 203명은 백신을 한번도 맞지 않았으며 49명은 1차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COVID-19로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163명 중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환자는 14명에 불과하며, 중환자실 입원 중인 환자 127명 중에는 3명만이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습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녁 8시 기준, 20,254,502번의 백신 접종이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2세 이상의 온타리오 주민 중 82%는 1차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74%는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온타리오의 COVID-19 확진자수는 556,435명, 사망자는 9,428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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