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밤새 홍수로 Don River 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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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H 댓글 0건 조회 3,708회 작성일 18-01-12 12:12본문
갑작스러운 기온 상승과 비의 영향으로 Don River 넘쳐
지난 밤(1월 11일) 에 고속도로 던밸리파크웨이(DVP)와 베이뷰 애비뉴 일부가 물에 잠겼습니다. 그 때문에 토론토 소방서 대원들은 차 안에 갇힌 운전자들을 구조하였습니다.
11일 오후 11시 직전 토론토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Don River 의 수위가 홍수로 인해 상승하고 있고, 북부와 남부 DVP 의 낮은 지대쪽에는 웅덩이 또는 고인 물이 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홍수로 인한 범람은 11일 기온이 영상 12도까지 치솟으면서 쌓였던 눈이 녹고, 10mm 에 달하는 비까지 더해지면서 일어났는데요, 이 날 영상 12.4도를 찍으면서 역대 가장 따듯한 1월 11일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북쪽 방향 DVP는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부터 던다스 스트릿까지 막아놨다가 12일 오전 5시30분부터 운행을 재개, 남쪽 방향 DVP는 블루어부터 막혔지만 12일 오전 6시부터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리버 스트릿과 이스턴 애비뉴 사이의 베이뷰 스트릿도 간밤 홍수로 길이 막혔다가 오전 6시부로 상황이 해제되었습니다.
연방환경부는 12일 추가로 5mm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freezing rain 과 그로 인한 빙판길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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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https://twitter.com/TPSOperations/status/951662579650387968[/embed]
-출처: https://globalnews.ca/news/3960899/flooding-dvp-bayview-toronto-weather/?utm_source=%40globalnewsto&utm_medium=Twitter
지난 밤(1월 11일) 에 고속도로 던밸리파크웨이(DVP)와 베이뷰 애비뉴 일부가 물에 잠겼습니다. 그 때문에 토론토 소방서 대원들은 차 안에 갇힌 운전자들을 구조하였습니다.
11일 오후 11시 직전 토론토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Don River 의 수위가 홍수로 인해 상승하고 있고, 북부와 남부 DVP 의 낮은 지대쪽에는 웅덩이 또는 고인 물이 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홍수로 인한 범람은 11일 기온이 영상 12도까지 치솟으면서 쌓였던 눈이 녹고, 10mm 에 달하는 비까지 더해지면서 일어났는데요, 이 날 영상 12.4도를 찍으면서 역대 가장 따듯한 1월 11일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북쪽 방향 DVP는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부터 던다스 스트릿까지 막아놨다가 12일 오전 5시30분부터 운행을 재개, 남쪽 방향 DVP는 블루어부터 막혔지만 12일 오전 6시부터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리버 스트릿과 이스턴 애비뉴 사이의 베이뷰 스트릿도 간밤 홍수로 길이 막혔다가 오전 6시부로 상황이 해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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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lobalnews.ca/news/3960899/flooding-dvp-bayview-toronto-weather/?utm_source=%40globalnewsto&utm_medium=Twitter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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