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최대 파티오, 거대한 예술로 탈바꿈하다

토론토 최대 파티오 중 하나인 RendezViews가 콜렉티브 아츠(Collective Arts)와 협력하여 해당 공간을 독특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아이디어는 존 토리 시장이 2021년을 ‘공공 예술의 해(2021 the Year of the Public Arts)라고 발표한 후에 기획된 것인데요. Collective Arts Brewing은 해밀턴을 거점으로 한 컬러풀하고 창의적인 레이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콜렉티브 아츠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매트 존스턴(Matt Johnston)은 “이번 여름, RendezViews와 콜라보레이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토론토 시내 중심부에서 훌륭한 예술, 음악, 음식, 음료를 즐기며 친구들과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신나는 기회”라고 전했습니다. 

RendezViews는 ‘The Fifth and The Ballroom’과 제휴하여 작년에 문을 열었는데요. 이 공간은 리치먼드 스트리트와 존 스트리트(Richmond Street and John Street)의 큰 주차장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장소는 브루노 스모키(Bruno Smoky)와 클렌테스티노스 아트의 샬락 어택(Shalak Attack of Clandestinos Art) 등 2명의 주요 아티스트와 The Ballroom이 인접한 벽화로 이어지게 되며, 피크닉 테이블은 모두 밝은 노란색, 분홍색, 녹색, 그리고 청록색으로 칠해질 예정입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Reflections”으로 승리, 낙관 주의, 그리고 지역사회의 성장을 시각적으로 그릴 예정인데요. The Ballroom의 운영 책임자인 배리 테일러는 "시대는 변했고 토론토는 지금 당장 토론토가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필요한, 그 순간에 걸맞은 것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작품은 6월 24일까지 완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