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부터 100건 이상 벌어진 지하주차장 절도 사건 용의자 체포

토론토 경찰은 최근 몇 달 동안 토론토의 지하 주차장에서 번번이 발생했던 차랑 파손 및 절도에 관련한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2020년 11월부터 최근까지 토론토 전역의 지하 주차장에서 무려 115대의 차량을 파손하고 절도를 저질렀으며, 54세의 용의자는 총 10만 달러에 가까운 피해를 끼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의자는 주로 다운타운을 지하 주차장을 타깃으로 했으며  King West를 따라 Front와 Bathurst, Dupont와 Spadina등을 따라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사에는 수개월의 시간이 걸렸으며, 수색 영장을 통해 자택을 조사한 결과 수많은 현장 증거물들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ose Manuel Freitag로 알려진 용의자는 법정에 출두해 자동차 파손과 절도와 관련한 120건 이상의 혐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