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및 세균 99.9%까지 살균, 인체 무해 LED 살균 시스템 '오솔루미오' 북미 상륙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박테리아 및 세균 99.9%까지 살균, 인체 무해 LED 살균 시스템 '오솔루미오' 북미 상륙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2,124회 작성일 21-05-27 19:32

본문

박테리아 및 세균 99.9%까지 살균, 인체 무해 LED 살균 시스템 '오솔루미오' 북미 상륙

 

“특허 기술 ‘퓨전 라이트 테크놀로지’로 1분에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최대 약 99.9%까지 살균”

“듀얼 라이트로 살균/라이팅 모드 선택 가능… 한달 사용 전기료 80센트 이하로 경제적”

 

인체 무해 LED 살균 시스템 'Osolumio(이하 오솔루미오)'를 공식 홈페이지(www.osolumio.com)를 통해 정식 론칭했다고 북미 유통과 마케팅, 세일즈 공식 파트너 리누바이오 라이프가 27일 밝혔습니다.

 

오솔루미오는 살균과 건조 기능의 LED 빛을 동시에 발산해 세균이 쉽게 증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각종 세균과 곰팡이 및 냄새를 최대 99.9% 이상 억제하는 인체 무해 LED 살균 시스템입니다.

 

특허 받은 ‘퓨전 라이트 테크놀로지’ 기술로 99.9% 이상 세균을 제거하는 능력을 KTR(한국 화학 융합 시험 연구원)을 통해 인증 받았으며, 듀얼 라이트 모드가 탑재되어 살균 모드 및 일반 LED 라이트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 또한 300g 이하로 매우 가벼워 주방이나 신발장, 아이 용품 보관함 등 원하는 곳 어디에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UVC 램프와는 다르게 노출에 의한 인체 유해성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 대학에서 곰팡이 실험, 전남대 자연과학대학에서 항균 실험을 진행하는 등 지난 1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논문과 각종 인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솔루미오의 북미 지역 공식 파트너 리누바이오 라이프는 “코로나, 미세먼지 등 점점 더 환경적으로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고 무엇보다 안전한 제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오솔루미오’의 뛰어난 기술력과 가능성을 높이 사 지난해 12월 북미 시장 단독 유통,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미에서는 이미 지난 4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인디고고를 통해 목표보다 300%가 넘는 큰 판매 결과를 달성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공식 론칭을 통해서는 쇼트(350mm), 미디엄(500mm), 롱(650mm) 총 3가지 사이즈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99.89, $119.89, $139.89입니다.

 

리누바이오 라이프 세일즈 담당자는 “더 안전하고 검증된 살균 시스템을 찾는 북미 소비자들에게 맞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미국, 캐나다 등에서 검증된 제품을 공식 유통‧판매하게 되었다”며, “일반 UVC 소독과는 다르게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안전하기 때문에 소중한 가족과 나를 위험한 환경에서 지키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www.osolumio.com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현재 공식 론칭 기념 무료 나눔 및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오솔루미오>

웹사이트: www.osolumio.com

 

1179592870_DJt4UNIb_60eef109272bd1d515003e18cae32c250f389af9.jpg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78건 323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온타리오, 6월 중순까지 캠핑 및 여행 금지 기간 연장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31, 조회: 3032
온타리오주는 6월 중순까지 캠핑 금지를 연장했습니다. 이 연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작년보다 캠핑 시즌이 늦게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으로 6월 16일까지는 공공장소에서 캠핑을 하는 것이 금지되며, 2주 단위로 연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온타리오주의 스테이 앳 홈 명령이 6월 2일부로 해지 될 예정이지만. 6월 14...

토론토 해변, 이번주 공식적으로 오픈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31, 조회: 2726
이번 주말에 도시 전역의 해변에서 공식적으로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며, 이번 주말은 날씨가 더울 예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해변으로 모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6월 5일 부터 토론토에서 관리하는 11개의 공공 해변에서 인명 구조요원이 함께 하게 되며, 화장실 사용도 가능하게 됩니다. 11개의 해변 중 8개의 해변은 ...

캐나다-미국 육로 국경, 6월에 열릴까? 관광업계 강력 요청

작성자: CBMED, 작성일: 05-31, 조회: 2563
캐나다-미국 육로 국경, 6월에 열릴까? 관광업계 강력 요청  캐나다 관광 산업 협회(TIAC: Tourism Industry Association of Canada)가 캐나다 연방 정부에게 6월 말에는 미국과 육로를 열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베스 포터(Beth Potter) 캐나다 관광 산업 협...

온타리오주 학생증 소지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8가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31, 조회: 5946
컬리지 혹은 대학교를 다니면 갖게 되는 학생증. 온타리오 주에서 이 학생증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수없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기만 하면 다양한 할인률 적용 및 심지어 무료로 얻으실 수 있는 것까지 다양한 혜택이 있는데요. 학생분들에게 더욱 ‘꿀’같...

이번주 토론토 체감 온도, 36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31, 조회: 2716
지난주 불과 며칠 사이에 토론토의 날씨는 34도의 더위와 봄 눈 사이를 왔다 갔다 했고, 다시 한번 더 더워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웨더 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번 주는 한 주 내내 23도에서 24도 정도로 선선하고 햇볕도 쨍쨍 내리쬘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목요일에는 비가 조금 내리고, 기온이 20도로 선선해질...

80세 이상 온타리오 주민, 이번 주부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예약가능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31, 조회: 2459
지난주, 온타리오주는 2차 백신 접종 간격을 좁혀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온타리오주 80세 이상 주민은 오늘 오전 8시부터 주부터 2차 접종 예약이 가능합니다. 토론토 시민은 온타리오주 온라인 포털이나 1-833-943-3900로 전화하셔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

5월 31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916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31, 조회: 2112
5월 31일 월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3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1,000명 이하로 떨어진 916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1,000명 이하의 확진자수가 발표되었던 때는 지난 3월 6일입니다. 한편, 어제인 일요일엔 1,033명, 토요일 1,057명으로 계속해서 확진자수는...

[영상]토요일 저녁, 미시사가 총격 사건으로 1명 숨지고 4명 다쳐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31, 조회: 3740
한 남성이 토요일 저녁 미시사가에 있는 식당에서 총을 쏴 한 명이 숨지고 네 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필지역 경찰은 지난 5월 29일 오후 7시 15분 직후 식당 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경찰들은 식당이 있는 The collegeway, Glen erin Dr로  출동 했...

캐나다 직장인 82% “재택근무 만족한다”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31, 조회: 2174
최근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COVID-19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전국적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택근무를 끝내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것에 긍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여론조사 및 마케팅 리서치 회사인 레거(Leger)와 캐나다 연구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 재택근무...

캐나다 보건 당국, “규제 완화, 재유행 불러일으킬 수도 있어” 경고

작성자: CBMED, 작성일: 05-28, 조회: 2671
캐나다 보건 당국, “규제 완화, 재유행 불러일으킬 수도 있어” 경고 코로나19 제3 차 유행이 사그라들기 시작하며, 캐나다 전역에서 규제 완화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데요. 캐나다 보건 당국은 “규제 완화를 하더라도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

토론토 다운타운의 메인 교차로, 도로 정비를 위해 한달간 폐쇄될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8, 조회: 3044
토론토 건설 인부들은 지난 해 락다운으로 인해 야기된 빈 도로를 이용, 필요한 도로 공사를 빠르게 촉진했습니다. 그리고 그중 일부는 여전히 진행 중이고, 도로 폐쇄 기간이 연장되는 곳도 있습니다. 베이 스트리트 시내에서 예기치 않게 하수관이 터지면서, 비상 정비가 필요하게 되었고, 이는 적어도 한 달 동안은 해당...

스카보로 지하철 연장선 주요 공사 다음 달 시작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8, 조회: 2586
메트로링스는 이번 주 초 스카보로 케네디 역 북동쪽에 3개의 새로운 역이 추가되는 지하철 연장 공사를 위해 건설 업체인 Strabag과 7억5700만 달러의 터널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 업체는 4월 부터 준비 작업을 시작했으며, 공사는 6월 중에 시작할 예정이며 2022년 봄에 주 터널 공사가 시작 될것으...

올여름, 온타리오 전역에 'The Longest Dinner Table' 페스티벌 개최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8, 조회: 2803
스트리트 이츠 마켓, 아이스크림 축제, 드라이브 스루 푸드 트럭 축제 등을 열었던 필립 수오스가 'The Longest Dinner Table'라고 불리는 온타리오 전역의 야외 다이닝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이 행사는 와이너리에서부터 해변, 로컬 지역에 이르기까지 "온타리오에서 100여 곳에 걸...

온타리오의 빅토리아 해변, "폐쇄됐던 지난여름 이후 다시 재개 준비 중" 밝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8, 조회: 2026
토론토에서 동쪽으로 약 1시간 떨어진 코부르 지역에 위치한 빅토리아 해변은 지난 2020년 여름, COVID-19로 인한 시민들의 몰림을 막기 위해 폐쇄되었었는데요. 그러나 이번 수요일 지역회의에서, 올 여름에는 부분적으로 해변을 다시 여는 권고안을 승인하였습니다.여전히 해변 중심으로 울타리는 세워져 있을 예정이지만, 5...

온타리오주, 1차 백신 접종 후 "최소 28일 후 2차 접종 가능"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8, 조회: 5283
온타리오주는 오늘 1차 백신과 2차 백신 사이의 최소 간격을 4주로 줄이며 2차 COVID-19 백신 투여를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가속화된 2차 접종 계획은 여름 말까지 대다수의 온타리오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온타리오주는, 현재 온타리오주 성인의 65%가...

5월 28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1,273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8, 조회: 2528
5월 28일 금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1,273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14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1,273건 중 토론토 지역에서 269건, 필 지역 268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40,900건 이상의 테스트...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