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램튼의 경찰관, 대규모 모임 철회 중 폭행 당하기도 해…

온타리오주는 개인 실내 모임이 엄격히 금지되고,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끼리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스테이 앳 홈 명령 기간 동안, 경찰들은 대규모 모임을 계속하는 시민들을 쫓고 있습니다.

지난 3주 동안, 토론토에서만 1,000건이 넘는 불법 파티 신고가 들어왔지만, 그 중 상당수는 상업적인 공간에서 행해졌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 시민들은 이 규칙을 당당하게 어기고 있습니다. 그 예시로, 브램턴 지역의 경찰들은 2021년 현재까지 2,200명의 대규모 모임에 신고를 받아 나간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가 최악의 경우는 아닙니다.

하키라트 싱 시의원은 이번 주 초, 기자회견을 통하여 “이러한 사례 중 일부는 언어적, 신체적 위협과 폭행에 직면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시의 법 집행국장은 언론을 통하여 적어도 한 사건의 연루된 경찰관이 출석자 몇 명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찰 대표는 수요일 시티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사례가 실제로 여러 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미시사가와 브램튼 경찰들이 대규모 모임 단속을 돕기 위하여 필 지역의 경찰들은 특별팀을 추가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부 또한 노력을 쏟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브램튼 지역에서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브램튼은 대유행 감염 초기에 감염률과 대규모 모임에 있어 문제가 되고 있었던 지역이였으며, 또한, 경찰들은 200명의 대규모 모임과 스포츠 경기등을 포함하여 여러 행사들을 철회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