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BC주 80% 이상이 브라질 변종 바이러스로 알려져

캐나다의 P.1 변종 바이러스 사례의 누적 수는 7일 기준 1,023건 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P.1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은 브라질에서 12월 처음 발견되었으며, 캐나다에서는 2월에 토로토에서 브라질을 여행 한 사람을 통해 처음 발견 되었습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전체 환자 중 878명이 브리티시컬러비아 주에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온타리오주는 120건이 보고 되었으며, 알버타주는 23건, 퀘백주에서 2건 사례가 보고 되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7일 단 24시간 만에 997명이 보고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는 브라질 변종 바이러스의 숫자는 미국에서 보고된 356건의 거의 세 배에 달하는 수치로 미국이 3억 2,820만 명 이상의 인구에 비해 캐나다는 3,750만 명에 불과하다는 점을 봤을때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캐나다 인구 백만 명당 변종 바이러스가 26건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며, 미국은 백만 명당 1건이 있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