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유투브 스타, 토론토 2백만 달러짜리 집 구매

유튜브 스타 'Stromedy'인 고드프리가 토론토에 있는 2백만 달러짜리 집을 막 샀는데, 그는 이제 겨우 22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고드프리는 밀턴에서 자랐고 고등학교 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는데요. 그가 18살이 되었을때, 이미 1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졌습니다.

현재 고드프리의 채널인 'Stromedy' 에는 약 3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는 소셜 미디어 인큐베이터인 프라임 캐피톨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그에게도 2백만 달러짜리 집을 사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부동산 중개인 칸은 말했습니다. 집에 대한 자금을 조달하는데 있어서 그는 모기지리를 받아야했는데, 가는 곳마다 은행에선 "유투브, 그것은 안정적인 수입이 아니다. 언제든지 없어질수있다"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은행들은 보통 정규직이나 안정적인 수입원이 없는 사람들에게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여러 노력끝에 모기지를 승인받았고, 모든 주택구입절차는 3월 1일에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의 주택 가격이 상승해 2백2십만달러의 가격에 집을 구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