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교외 도시 TOP 10'은?

도심의 콘크리트 숲에서 탈출하여 한적한 자연 속에 살고 싶으신 분들 계신가요? 토론토에서 불과 몇 시간 거리에 있는 한 매력적인 마을이 2021년에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RATSDOTCA의 조사에 따르면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Niagara-on-the-Lake)는 대도시 생활의 대안을 위한 도시로 여섯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온타리오주에서는 유일하게 TOP 10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조사는 주택 가격 상승과 주택 담보 대출 비용, 성장 추세, 편의 시설 및 기후와 같은 경제 및 삶의 질의 요인도 고려하였습니다.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의 인구는 18,865명으로 성장률은 1.3%입니다. 2020년 주택의 평균 비용은 $515,000로 연 32.1% 성장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평균 주택에서 20%의 계약금을 지불하려면 86,848달러의 수입이 필요합니다.

도심을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캐나다 도시 TOP 10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는 그림 같은 풍광과 와인,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마을로 알려져 있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매력들이 숨어 있습니다. 라벤더 농장, 아름다운 하이킹 스팟들과 개성있고 사랑스러운 지역 상점들이 모여 있는 퀸 스트리트 또한 빼먹을 수 없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또한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 더 푸르고 저렴한 교외지로 떠나고 있는데요. 또 다른 선택지로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 어떠신가요? 

*원문 확인하기: Urban Flight: Canada's Top Places to Move to if You're Trying to Escape the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