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0대 친환경 그린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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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5,329회 작성일 21-03-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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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 시간동안 캐나다는 정치, 스포츠, 혁신, 기후변화 대책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해 왔습니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캐나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스마트홈 기술 보급률은 대부분의 국가보다 높으며, 캐나다는 국가적 차원에서 다양한 경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일을 진지하게 고민하며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캐나다인의 80% 이상이 환경보호를 위해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아래의 캐나다 10대 친환경 녹색 도시들은 환경 지속 가능성의 정신을 창조하고 증진시키는데 성공한 사례들입니다.



10. 몽튼 | Moncton

몽튼의 인구는 14만 5000명으로, 마리타임즈(뉴브런즈윅주, 노바스코샤주,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몽튼은 내륙부에 위치하여 철도 수송의 역사도 지니고 있어 허브시티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도보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전체의 10%에 불과하지만, 카풀로 매일 출근하는 주민이 캐나다 3위(2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몽튼은 신호등을 LED 신호등으로 변환하여 연간 87,000달러와 715,000킬로와트를 절약하고 있는데요. 몽튼에 있는 주택의 약 60%는 난방의 주연료로 대체 석유 가열보다 더 지속 가능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이 부문은 캐나다에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또한, 파격적인 재활용 정책을 추진하였는데요. 몽튼 지역의 99.9%의 거주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51%의 주거 폐기물이 재활용되거나 퇴비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물 절약을 위해 잔디에 물을 주는 시간을 지정하여 특별법을 시행하고 주택 소유자들에게 저렴한 물 절약 키트를 제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9. 세인트존스 | St. John’s

북미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세인트 존스는 아름다운 경관의 해안선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모든 세인트 존스의 주민들은 해안선을 따라 놓여진 300km의 ‘이스트 코스트 트레일(East Coast Trail)’과 함께 생활하며 누리고 있는데요. 포르투갈 코브, 토베이, 플랫록(Portugal Cove, Torbay, Flatrock)과 같은 인근 마을들 또한 특색있고 따뜻한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세인트존스 전역에는 많은 호수와 공원이 있어 주민들은 겨울에 종종 산책, 수영, 스케이트를 즐기곤 합니다. 세인트존스 인구의 90% 이상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녹색 공간”이 있다고 답했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비율인 98%의 주민들이 대기 질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비록 대중 교통 시스템이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23.2%가 카풀로 출근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몇 년 전, 세인트존스는 항구를 청소하기 위해 매립지를 개조하고 하수 처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하여 80%의 주민들이 실시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는 친환경 전기 난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8. 켈로나 | Kelowna

켈로나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인구는 20만 명입니다. 이 도시는 아름다운 오카나간 계곡에 위치해 있고 남쪽에는 포도밭이 펼쳐진 온난한 기후입니다. 켈로나는 녹지공간이 풍부하여 주민 95%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공원이나 녹지공간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인구의 97%가 대기 질에 만족한다고 답해 캐나다에서도 공기가 가장 깨끗한 도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켈로나시는 최근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을 장려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켈로나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도시의 확산을 억제하며 멸종 위기 생물들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7. 핼리팩스 | Halifax

핼리팩스는 애틀랜틱 캐나다(캐나다 대서양)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이 지역 인구의 15%를 차지합니다. 다트머스, 베드포드, 삭빌과 같은 중심 지역에는 40만 명 이상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자전거 또는 도보로 출퇴근하는 환경 친화적인 통근자의 비율은 22%로 캐나다 6위, 출퇴근시 ‘카풀’을 이용하는 비율이 23.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핼리고니안(Haligonians-핼리팩스 사람들을 부르는 말)들은 도심에서 상쾌한 바닷바람과 깨끗한 공기를 즐길 수 있는데요. 핼리팩스 주민 중 약 94%가 대기 질에 만족하고 있는데, 이는 캐나다에서 해당분야 5위의 수치입니다. 시 당국은 항구를 정화하고, 농약을 금지하며 지열 난방 프로젝트를 개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6. 캘거리 | Calgary

모든 사람들이 알버타에 석유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알버타에서 가장 큰 도시가 얼마나 친환경적인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캘거리는 140만 인구의 대도시로 캐나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캘거리는 캐나다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중 하나로 꾸준히 선정되어 왔습니다. 누수를 최소화하여 전국 평균보다 10% 낮은 4%까지 물 낭비를 줄이고 있으며, 주민들은 또한 전국 물평균 소비량인 155 갤런에 한참 못 미치는 1인당 113갤런의 물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캘거리는 고도의 대중 교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캘거리인의 22%가 매일 아침 대중교통, 자전거 또는 도보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91%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공원이 있다고 답하며 친환경 교통과 녹지 공간에서는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 토론토 | Toronto

토론토는 590만 인구의 대도시로 1998년 6개의 지구가 모여 형성되었습니다. 토론토는 캐나다 최대 도시임과 동시에 재활용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진보적인 정책을 갖추고 있습니다. 2009년에 지자체는 새로 지어지는 상업용 건물 상부에 초록 식물들이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녹색 지붕' 설치를 의무화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퀸즈 파크와 센테니얼 파크 등 시내 기존 녹지를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


토론토시는 직장인의 30%가 차로 출근하지 않는다고 답할 정도로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이처럼 뛰어난 인프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친환경 통근이 가능하도록 실현하고 있습니다.


4. 밴쿠버 | Vancouver

‘웨스트 코스트, 베스트 코스트(West Coast, Best Coast)’라는 말이 있죠. 이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밴쿠버가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도시라는 점에는 모두 동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밴쿠버의 인구는 250만명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밴쿠버는 다른 대도시들이 따르는 친환경 도시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는데요. 밴쿠버의 Greenest City Action Plan (GCAP)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도시 전력의 93%는 수력발전 등 지속 가능한 자원에 의해 생성되며, 시 당국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보장하는 엄격한 건축 기준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밴쿠버는 2040년까지 폐기물 제로 도시가 되고, 2050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몬트리올 | Montreal

몬트리올은 하키팀으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매우 환경 친화적인 도시이기도 합니다. 퀘벡주 최대 도시인 몬트리올은 90년대 세워진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자체(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를 시작으로 친환경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계속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몬트리올에는 직장인들이 편하게 자전거로 통근할 수 있는 대중 교통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으며 지역 주민의 27%가 매일 아침 대중교통을 타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출퇴근합니다. 몬트리올은 85%의 가정에서 전기 난방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캐나다 5위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비율이 높은 도시이기도한 몬트리올은, 또한 몬트리올 바이오돔과 마운트 로얄 파크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많은 녹지 공간이 도시 전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 퀘벡시티 | Quebec City

퀘벡시가 캐나다의 가장 친환경적인 도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퀘벡시의 인구는 80만명으로 배틀필드 파크, 파르크 쇼보, 파르크 드 부와 드 쿨롱 등의 100개 이상의 공원과 정원이 있습니다. 94%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녹지 공간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캐나다에서 5번째 높은 수치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출근하는 사람도 18%로 9위입니다.


퀘벡 시내 가정난방 시스템의 약 90%가 연료 기반 대안보다 훨씬 친환경적인 전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부문은 캐나다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 빅토리아 | Victoria

아름다운 브리티시 콜롬비아의 수도, 빅토리아입니다. 넘베오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삶의 질이 높은 20대 도시 중 하나이며, 빅토리아 주민들의 96%가 대기의 질이 높다고 답하며 385,000명의 주민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빅토리아는 캐나다의 ‘사이클링’ 수도이자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Galloping Goose Regional Trail’과 같은 수백 킬로미터의 자전거 도로와 레인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통근자의 6%는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으며, 이는 다음 순위 도시의 두 배 이상 되는 수치입니다. 또한 10명 중 1명이 매일 아침 걸어서 출근할 수 있으며, 빅토리아 주민의 97%가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녹색 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렇게, 빅토리아가 캐나다에서 가장 푸른, 친환경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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