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지정 격리 호텔, 예약 문의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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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2,838회 작성일 21-02-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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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 지정 격리 호텔, 예약 문의 폭주

 

캐나다 정부 지정 격리 호텔 예약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 정부가 지정 격리 호텔 제도를 시행하며 향후 캐나다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캐나다로 오기 전에 지정 호텔에 예약해야 하는데요.


캐나다 공중 보건국에 따르면, GBT(Global Business Travel)에서 운영하는 정부 승인 호텔 예약 번호로 많은 문의가 밀려들며 통화 대기 시간이 엄청 길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예약 문의 대부분은 지금 캐나다에 입국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추후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은 “상당수가 3월이나 4월 예약에 대해 문의했다”며 “당장 들어오는 게 아니라 추후에 여행을 오려는 것이라면 예약 문의를 해선 안 된다”며 “48시간 내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항공편 예약권자만 호텔에 문의해 3박 예약 및 결제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에 따르면, 2월 19일 통화량은 2만 건, 20일에는 1만 5천 건, 21일에는 1만 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예약을 위한 통화 대기 시간은 평균 2시간으로 알려졌으며, 상담원과 연결되고 결제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은 20분 정도입니다.

2월에 예약된 객실 수는 현재 1492개로 계속해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보건 당국 관계자는 “만약 피치 못하게 호텔 예약을 못한 채 캐나다로 들어왔다면, 입국한 공항에서 도움을 드릴 것”이라 전했습니다.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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