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다음 주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받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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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다음 주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받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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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2,633회 작성일 21-01-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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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다음 주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받지 못해

 

캐나다 보건 당국이 다음주에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받지 못한다 밝혔습니다. 지난 주 캐나다 보건 당국은 향후 4주 동안은 원래 받기로 예상했던 총 분량의 절반 정도만 받게 될 것 같다 발표했는데요. 새롭게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캐나다 화이자 백신 출하량은 1/5로 줄어들고, 다음주에는 아예 받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음주에는 왜 아예 받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는 이유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아니타 아난드 조달부 장관은 “지난 주말 화이자 측과 전화 회의 결과가 이렇게 되어 유감”이라고 전했습니다.

캐나다는 원래 이번 주와 다음주까지 41만 7천 회분을 받아야 했으나, 17만 1093 회분만 받게 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 출하량이 감소한 이유는, 유럽 생산 시설 증설 공사 때문에 일시적으로 생산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9월까지는 전 국민이 다 맞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백신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고, 캐나다 보건 당국 관계자 역시 “화이자 백신 수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계획이 지연될 만큼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 주지사는 "미국 미시간 쪽에 화이자 공장이 있다"며 "생산량을 늘려 이웃인 저희를 도와 주길 바란다"고 공식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을 언급하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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