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 토론토에 540개의 집 짓도록 지원

연방 정부는 토론토시에 가격이 적당한 540여개의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금요일,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 책임장관 Ahmed Hussen, 캐나다 주택담당 장관 Adam Vaughan, 존 토리 토론토 시장, Ana Bailão 토론토 부시장은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2억 3330만 달러 규모의 ‘Rapid Housing Initiative’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토론토는 약 540개의 저렴한 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7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존 토리 시장은 “토론토시는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고, 연방정부의 도움을 받아 주택 선택권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시는 계속해서 목표를 달성하고 있고, 취약계층을 위한 집을 짓고 있습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새로 짓게될 집은 노숙자들이 우선순위를 갖게될 것이며, 캐나다 원주민 커뮤니티에 20%, 여성과 소녀들에게 추가로 20%를 할당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나머지 유닛들은 노인, 청소년, 그리고 인종 차별을 받는 커뮤니티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Hussein은 “우리 정부는 모든 캐나다인들이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에 집을 가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취약한 가정에 저렴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10억달러의 RHI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 전역에 최대 3,000채의 영구적이고 경제적인 새 주택 단지건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