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모든 아이스 스케이팅장 54곳이 공식적으로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토론토 대부분의 장소들이 문을 닫은채로 남아 있지만, 토론토 아이스링크 54곳은 이번주 토요일 오픈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존 토리시장은 "토론토 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준비를 마친 야외 링크장이 토요일 오픈 하기를 희망한다" 라고 발표 했습니다. 아이스 링크장은 줄어든 수용인원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운영 되어지며, 최대 수용 인원은 25명으로 제한됩니다. 

토론토시는 온라인을 잘 사용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입장할 수 있는 자리를 비워둘 예정이지만, 불필요한 혼잡을 막기 위해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이용 해줄 것을 부탁 했습니다. 예약은 올해 여름 사용했던 수영장 예약시스템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연말에 여러사람들과 함께 모임을 가지거나 쇼핑일 직접 하지는 못하지만, 일주일 내내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는 적어도 연인과 혹은 가족들과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는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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