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요금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 예정

토론토가 지난 몇 년 동안 TTC에서 Presto로 전환한 것은 거의 순조롭지 못했는데, 그 예로 결함과 카드 오작동으로 인해 환승객들은 끊임없이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GTHA의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이 시스템에 대한 주요 불만 사항 중 하나는 사용자들이 Presto 카드를 미리 충전해야 한다는 사실인데요. 이 카드는 최대 24시간까지 소요되는 프로세싱으로 충전하거나 별도의 충전 기계 중 하나에서 요금을 지불하는 데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곧, 승객들은 TTC 역 요금 게이트와 차량에 그들의 신용카드나 직불 카드를 이용해 간단히 지불할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토시 교통 기구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Metrolinx는 2021년에 토론토의 유니언 피어슨 익스프레스에서 소위 "무접촉식" 지불을 시험할 것이며, 2023년에 TTC로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변화가 진행되려면 지하철역, 버스, 전차의 프레스토 탭 리더를 모두 교체 해야하며, 그것이 이 변화에 시간이 걸리는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10여년 전 처음으로 네트워크가 도입된 이래 토론토에서 통근자들이 가장 기다려온 사항이며, Metrolinx가 최초 계약에서 시에 했던 약속이기도 합니다. 또한 TTC가 실제로 작년에 크라운 에이전시를 중재에 참여시켰던 약속이기도 합니다. 

훨씬 더 쉬운 요금 지불의 가능성과 함께, TTC 이용자들은 프레스토의 25센트의 월수수료 또한 지불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TTC 보고서에 따르면, 위원회가 초래한 모든 고난과 손실 후에 프레스토와의 관계를 완전히 끝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TTC의 CEO는 이달 이사회에 "이르면 2027년 11월 프레스토와 맺은 현재의 기본계약이 만료된다"고 기재했습니다. 그 시점에서 TTC는 요금 징수 서비스 제공업체와 자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