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 쾌적한 시설의 자가 격리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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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토론토시, 쾌적한 시설의 자가 격리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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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4,322회 작성일 20-09-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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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근사한 방들이 구비된 토론토 COVID-19 격리센터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곳에서 가자격리를 하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자발적인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9월 12일, 이 센터는 COVID-19를 앓고 있는 사람이나 가족 중 누군가로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토론토 공중 보건부 COVID-19 관리자들은 사람들에게 센터 체류를 제공할 것이지만, 그곳에 가는 결정은 전적으로 개인에게 달려 있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거주하는 사람 때문에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직원들은 또한 자격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고 전했습니다. 정확히 시내 중심지 어디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어있는 호텔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토론토시는 트위터를 통해 자가격리방을 공개했습니다. 호텔방처럼 보이는 이 방에서는 독서를 위한 공간과 커다란 침대, 헤드보드, 소파가 있는 앉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자가 격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사생활이 보호됩니다. 센터에 머무르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개인 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들은 또한 토론토 공중 보건부과 14일간의 격리 기간 동안 매일 연락하며 지도를 받게 됩니다. 총 140명까지 묵을 수 있으며 연방정부의 자금후원으로 운영됩니다.

한편 9월 14일, 온타리오 주에서는 300건 이상의 COVID-19의 확진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참조: TORONTO | Toronto’s COVID-19 voluntary isolation centre officially op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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