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슈퍼마켓, 9월 14일부터 체온 검사 재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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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T&T 슈퍼마켓, 9월 14일부터 체온 검사 재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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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댓글 0건 조회 3,032회 작성일 20-09-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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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부터 일시적으로 고객들의 체온 검사를 중단했던 T&T 슈퍼마켓이 9월 14일부터 다시 체온 검사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T 슈퍼마켓이 그간 체온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던 이유는 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인해 밖에서 오랜 시간 입장을 기다린 손님들의 체온을 재도 정확성이 떨어져 체온 검사의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요. 9월에 접어들며 기온이 많이 내려간 만큼 체온 검사를 재개하기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T&T 슈퍼마켓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직원들의 체온 검사는 이제껏 해왔던 대로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T&T 슈퍼마켓은 여러 마트 중 가장 엄격하게 방역 조치를 취하는 곳 중 하나로 알려졌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마스크 착용 의무 방침과 체온 검사를 도입한 마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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