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문을 여는 토론토 여름의 켄싱턴 플리마켓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며, 그에 발 맞춰 이 도시의 가장 인기 있는 야외 플리마켓 중 하나가 이제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켄싱턴 플리마켓 시장은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인해 올해 출발은 지연되었지만, 현재 몇 가지 안전 조치를 시행하며 대중에게 다시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16 어거스타 Ave.에서 열리는 이 마켓은 현지인들과 방문객들이 다양한 지역 상인들로부터 핸드메이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해줍니다. 대유행 속에서 쇼핑객과 판매자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몇 가지 조치도 도입되었습니다. 한 번에 판매업자당 한 명의 고객만 허용하고 고객들을 기다릴 때 유지해야할 거리 표시와 표지판을 설치되었습니다. 그라운드 마킹은 시장 전체뿐만 아니라 진입로에도 설치되어 있어 고객들이 서로 6피트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예정입니다. 손세정제와 마스크도 쇼핑객들에게 제공되며, 각 판매업체는 디스플레이 뒤쪽에 6피트의 공간이 할당되어 판매자들이 고객들과 적절히 거리를 둘 수 있도록 합니다. 

켄싱턴 플리시의 설립자 겸 주최자인 브록 셰퍼드는 "우리는 2주 전 소규모 판매업체와 함께 우리의 대책을 테스트하고 방문객들의 반응을 판단하기 위해 가오픈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 나아갈 자신이 있다. 올해도 안전하고 멋진 마켓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