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COVID19 셧다운 동안 묘기 운전 발생률 폭발적으로 증가

몇 주 전, 다운타운 한복판에서도 묘기 운전이 발생했는데요. 토론토에서 묘기 운전과 과속은 코로나 대유행 초기부터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고 있고 도시의 도로와 고속도로가 주로 비어 있기 때문에, 일부 무모한 운전자들은 여전히 그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4월 10일과 24일 사이에 과속, 묘기, 공격적인 운전으로 4986장의 티켓이 발행되는 등, 이 관행의 위험한 증가를 계속 보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TPS는 스턴트 드라이빙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200퍼센트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같은 기간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과속표도 35%나 증가했으며, 50km/이상 빠른 속도로 달리는 운전자들에게는 약 65장의 티켓이 발행되었습니다. 한 달 남짓 지난 지금도, 토론토에는 여전히 위험한 거리 경주가 만연해 있는 것 같습니다. 4월 21일 주 동안, 100대 이상의 차량이 압수되었고, GTA에서 OPP가 길거리 경주를 담당한 운전자들이 기소되었습니다. 글로벌 뉴스에 따르면 3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토론토 경찰은 222건의 묘기 운전 혐의를 적용했는데, 이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600%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묘기 운전 은 온타리오 주 고속도로 교통법 제172조 (1)에 열거된 범죄 행위입니다. 이 법은 "경주나 경연대회가 아니면 어떤 사람도 경주를 하거나 내기를 하거나 내기를 하는 동안 도로에서 자동차를 운전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 법을 어긴 죄인은 2천 달러에서 1만 달러 사이의 벌금과 6개월 이하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운전 면허도 정지될 수 있습니다. 4월 15일 토론토시는 TPS 소속 경찰관들이 과속이나 스턴트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을 순찰하기 위해 시내를 가로질러 매일 교대로 회전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경찰은 이 범죄에 대해 오늘날까지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크 손더스 토론토 경찰청장은 당시 성명을 통해 "토론토 경찰청은 충돌지역이 많은 지역에서 교통법규를 선제적으로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경찰관들은 과속이나 스턴트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을 막고 거리를 다른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게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