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사회적 거리 위반 1위, 트리니티 벨우즈 공원

오늘 같은 화창한 날에, 토론토시는 트리니티 벨우즈 공원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합니다. 낮에는 술을 마시는 사람들, 스파이크 볼을 하는 형제들, 오래된 깡통 수집가를 위한 여름의 메카인 공공녹지 공간은 현재 COVID-19 질서 위반 핫 스팟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시는 사회적 거리 및 질서 유지에 대해 "트리니티 벨우즈 공원은 COVID-19의 확산을 막고 생명을 구하기 위한 움직임에서 이 도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공원으로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시는 야외 편의시설을 이용하거나 공원에서 신체적인 거리를 연습하지 않는 사람들과 관련된 156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모든 도시 소유의 공원과 마찬가지로 트리니티 벨우즈는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지만, 다른 모든 사람과 최소 2미터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걸어갈 목적으로만 개방되어 있습니다. 

토론토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수백 대의 차량이 토요일에 블러퍼 공원을 찾았다가 돌아갔다"면서 "많은 사람이 셸던 전망대에 모이기 위해 팰리스 피어 파크에 있는 필론과 폐쇄 표지판을 무시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토 경찰과 시 자치 법규 집행관들은 토요일에만 야외 편의시설을 이용하거나 공원에서 신체적인 거리를 실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지난 주말 28장의 표를 발행했습니다. 이로써 2주 남짓한 기간 동안 발행된 총 티켓 수는 401장으로 늘어났습니다. 비상 경영 민간보호법 위반으로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비필수 사업장에 대해서는 25일 25건의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3월 24일부터 이 법에 따라 44장의 티켓과 124개의 안내문이 발행되었다고 합니다.

토론토시는 COVID-19에 계속 대응하고 있다며 "주민들은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적인 외출 외에는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집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해야만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