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를 위해 토론토 인도 일방 통행화 고려 중

비록 우리가 지금 필수한 요인이 아니고서는 집을 떠나서는 안 되지만, COVID-19 위기 동안 사회적 거리를 안전하게 연습하기에는 토론토 길거리가 여전히 너무 바쁘고 너무 좁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존 토리 시장은 사람들이 2미터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을 더 쉽게 하기 위해 보도를 일방 통행으로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리 시장은 오늘 아침 'CP24'와의 인터뷰에서 이 규칙의 시행은 어려울 수 있지만, 시는 특정 보도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를 나타내는 표지판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표지판이 있는 길의 반대쪽은 반대 방향으로 지정될 것입니다.

전 세계의 많은 도시들은 이미 자동차 교통이 감소하고 보행자 교통이 반대로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를 두기 위해 보행자들에게 차도를 열기 시작했고, 일부 주민들과 지역 정치인들은 토론토도 그렇게 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토리는, 본질적으로 사람들이 집에 있어야 할 때 이미 붐비는 특정 지역에 모이도록 장려하는 이 생각은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방향성 보도 개념에 대해서는 몬트리올의 웨스트마운트와 같은 캐나다 도시들은 이미 시민들에게 인도를 일방통행으로 간주할 것을 요청했고 에드먼튼은 일부 차선을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를 위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토리는 토론토 주민들에게 일방통행 도로와 같은 조치들이 시행되어야 하는지를 평가할 수 있도록, 문제가 될 만큼 보도가 혼잡해지는 것을 발견하면 311번으로 전화할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