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레스토랑과 바, 테이크아웃과 배달만 제공하도록 권고, 벌금 최대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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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모든 레스토랑과 바, 테이크아웃과 배달만 제공하도록 권고, 벌금 최대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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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 댓글 0건 조회 9,087회 작성일 20-03-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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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메디칼 오피서(Toronto Medical Officer of Health)인 Dr. Eileen de Villa는 오늘(3월16일) 공식적으로 토론토의 모든 식당들에게 지금 당장 Dining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지시킬것을 권고하였습니다. - 3월 31일까지- 이는 토론토에 위치한 모든 식당들에게 해당되며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인데요. 따라서 가능한 모든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식당안(Dining)서비스를 제외하고 테이크아웃 혹은 배달을 통해서만 음식을 판매하도록 권고했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Villa박사는 이렇게 중지되는 서비스는 추후 공지가 있을때까지 지속해줄것을 요청했고, 이것이 토론토에서 COVID-19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권고를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점이며, 건강보호촉진법 제 22조에 따라서 불응하고 적발된 업소는 하루 최고 $25,000의 벌금을 물게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덧붙여서 Villa 박사는 성명을 통해 "토론토인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전례없는 공중보건 권고가 필요했다"라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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