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 날씨] 영상권 유지, 잦은 비소식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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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3월 둘째주 날씨] 영상권 유지, 잦은 비소식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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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sop 댓글 0건 조회 3,140회 작성일 20-03-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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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서머타임과 3월의 시작을 알리듯, 봄기운이 느껴졌던 따뜻했던 지난 주말, 모두 잘 보내셨나요?

지난 일요일(8일)은 온타리오주 대부분의 지역이 2020년 가장 따뜻했던 온도의 하루를 보낸 것으로 확인 되었는데요. 3월 둘째주는, 전체적으로 영상권을 웃돌겠지만 지난 일요일(8일)과 월요일(9일)의 따뜻함에는 미치지 못하겠고 주 초반에는 다소 눅눅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주말에 만끽 하셨던 햇볕을 아직 잊을 준비가 안 되셨다면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월요일(9일)은 조금 더 따뜻할 예정으로, 낮 최고기온이 10도 중반까지 육박할 예정입니다. 3월 둘째주, 한 주 내에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때는 때때로 있을 예정이지만, 낮 최고 기온은 당분간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월요일 오후 늦게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화요일까지 내릴 예정이며, 수요일에는 가벼운 눈비가 내리며 다소 어두운 하루를 보낼 예정입니다. 수요일의 눈비 소식은 더 많은 눈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날씨를 확인하셔서 출퇴근길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목요일에는 2-4mm의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는데요. 하루 중 해를 보실 수 있는 시간이 7시간 이상으로 늘어가면서 낮 최고기온은 소폭 상승할 예정입니다. 목요일 최고 기온은 영상 5도, 금요일에는 영상 8도까지 오르면서 다시한번 봄의 기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기온은 높지만 비 소식이 잦은 한주가 될 것 같은데요. 날씨 정보를 자주 확인하셔서 일정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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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The Weather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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