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최초, 마리화나 카페 & 라운지 론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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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토론토 최초, 마리화나 카페 & 라운지 론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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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ielSong 댓글 0건 조회 5,048회 작성일 20-02-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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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최초, 마리화나 카페 & 라운지 론칭 예정 ::


     속되는 이슈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마리화나 비지니스 시장은 엄청난 속도로 성장중에 있습니다. 관련된 상품들이 속속들이 출시하면서, 이쪽 분야에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 또한 늘고있을 만큼 사업적 성장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분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식용마리화나까지 합법화되면서 피는 대마초 뿐 아니라, 먹는 대마초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이 성분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 등을 공유하는 쿠킹 클래스까지 열리고 있는 요즘인데요. 여전히 다양한 문제들을 안고 있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더욱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법화 이후로, 일단 불법 거래의 규모가 줄어들었다는 부분에서는 칭찬 받고 있지만 반면에 청소년들이 이전보다 더욱 쉽게 대마초를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학부모들의 걱정은 나날이 더해지고 있는데요. 


이 성장가세에 힘입어, 토론토에 최초 마리화나 카페와 라운지가 론칭될 것으로 전해져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가 될지 정말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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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Credit @annistonstar ]


다운타운을 지나가다가 이렇게 물담배 카페인, "Hookah" 담배 전용 라운지나 카페를 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보통 담배 전용 카페들의 경우 가벼운 음료나 알코올 메뉴 아이템을 취급하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각종 향이 첨가된 물담배를 종류 별로 현장에서 피울 수 있는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호식품으로 취급되는 물담배이기 때문에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오랜시간 운영중에 있는데요. 바로 이와 같은 형태의 마리화나 카페와 라운지가 토론토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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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Credit @Urban Now ]


현재 정부는 이와 관련된 비지니스의 합법화를 위해 검토중에 있으며 사실상 지난번 식용 마리화나 합법화 때 처럼, 굉장히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의 경우 알코올과 카지노 등을 담당하는 온주 부서 AGCO 권한 아래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정부 산하의 합법적인 대마초 카페들이 확장 오픈 될 전망입니다. 


이미 급속도로 성장중인 마리화나 관련 산업, 정부는 점차 다양한 방법으로 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미 수차례 관련 사고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또 한번 대중들에게 오픈되는 새로운 대마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눈초리는 그렇게 달갑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 편, 이번 마리화나 카페 라운지 서비스는 일단 온타리오 주를 상대로만 검토되고 있으며, 통과 후 비지니스가 시작되면 점차 다른 주로 그 영역을 확장해 갈 계획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방안들을 통해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대마초 남용 및 피해사례가 나타나지않도록, 정부의 주의와 관심이 요구되는 때 인 것 같습니다. 














[ Translated and rewritten by Daeyul Daniel Song _ Reference Source - blogto.com/eat_drink/2020/02/toronto-cannabis-lounges-cafes/ on website, Lead image via Urban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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