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가장 안정적인 일자리가 공급되는 주로 밝혀져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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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가장 안정적인 일자리가 공급되는 주로 밝혀져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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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ielSong 댓글 0건 조회 4,230회 작성일 20-01-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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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타리오주 가장 안정적인 일자리가 공급되는 주로 밝혀져 관심 증가 ::


     각한 부동산 문제와 더불어, 해를 거듭할수록 피부로 느껴질 만큼 부담스러워지는 물가 등 여러 단점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의 주 온타리오주. 이민자들이 가장 정착하길 원하는 주도 토론토를 비롯해, 각종 대기업 공장단지가 들어서 있는 미시사가 등 인근 도시 역시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되기 때문에 이민자뿐 아니라 젊은 청년 세대 역시 온타리오주 내에 정착하여 그들의 삶을 뿌리내리기 원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통계적으로도 확인된 수치라고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했는데요.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첫 일자리의 선택은 매우 중요한데 일자리의 기회, 연봉, 복지, 선택의 다양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조사한 결과 가장 안정적이면서 만족도가 높은 일자리는 모두 온타리오 주 내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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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redit @Studio Republic ]


특히 그 현상은, 해외 취업의 꿈을 앉고 캐나다에 이민을 도전한 청년들에게서 더 두드러지는데요. 이를테면, 영어를 하지 못해도 일할 수 있는 기회가 가장 많이 열려 있는 곳이 토론토를 비롯한 온주 내의 대도시이기도 하며, 고학력 스펙으로 높은 연봉과 만족스러운 복지 혜택을 모두 기대할 수 있는 곳도 온타리오 주 내 도시들이기 때문에 점차 더 큰 도시로, 토론토로 젊은이들이 이주하는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전문직, 기술직, 과학 분야 연구직 등의 고학력 고 스펙 취업 준비생들이 선호하는 소위 "고액 연봉"직업 군 채용 일자리가 약 86,000 포지션에 오픈되었으며, 이들 중 대부분 다수가 온타리오 주 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치솟는 집값과 물가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온타리오주, 특히 토론토 내에서 취업과 정착을 원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 편 앨버타, 매니토바, 사스카츈 등의 주에서는 일반적인 일자리는 넉넉한 편이지만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적어 정부가 곤란함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모든 주가 균형 있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취업의 기회 역시 고르게 제공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오래전부터 밝혀 온 바 있지만, 이민자들에게 비교적 수월한 영주권 기회를 제공하는 몇몇 주의 경우 영주권 획득 후 곧바로 대도시로 이주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Translated and rewritten by Daeyul Daniel Song _ Reference Source -  on freshdaily.ca/news/2020/01/jobs-created-canada-were-one-province/ website, Lead image via Study Abr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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