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 주 날씨] 영상권 회복...목요일 최대 10mm 비 소식

11월 셋째 주에 접어들면서 급감했던 기온이 살짝 올라간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 저녁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상승하여 밤 체감기온도 0도권을 유지했는데요. 이번 한 주 내내 영상권을 회복한 기온으로 비교적 온화한 느낌이 드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그리고 목요일에는 비와 눈 소식이 경우에 따라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모두 비는 1mm 미만, 눈은 1cm 이하 가량 내릴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목요일에는 5-10mm의 비 소식이 70% 확률로 예상되며 야외 활동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우산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한 주의 최고 기온은 수요일, 목요일 최대 5도로 예상되며 밤 최저기온은 금요일 저녁 영하 2도로 지난주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해를 보실 수 있는 시간이 7~8시간으로 흐렸던 한 주의 하늘을 맑게 개줄 것으로 보입니다. 

급변하는 기온탓에 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날씨 정보에 유의하셔서 계속되는 겨울철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The Weather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