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타임 11월 3일 해제, 한국과의 시차 1시간 길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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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머타임 11월 3일 해제, 한국과의 시차 1시간 길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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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 댓글 0건 조회 4,977회 작성일 19-10-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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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이라고 불리는 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이 11월 3일(일) 새벽 2시에 종료가 됩니다. 따라서 한국과의 시차는 한시간 더 길어질 예정인데요. 따라서 이날 새벽 1시 59분에 다시 새벽 2시가 아닌 새벽 1시로 변화될예정입니다. 전자기기의 경우 자동으로 세팅이 되지만 아날로그 시계는 수동으로 시계를 변경해야한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이번주말엔 1시간을 더 잘 수 있을듯 합니다.)


Summer Time이란?
여름철에 표준시보다 1시간 시계를 앞당겨 놓는 제도로, 일을 일찍 시작하고 일찍 잠에 들어 등화를 절약하고, 햇빛을 장시간 쬐면서 건강을 증진한다는 근거로 주장되었다고 해요.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서 처음 채택하여 여러 나라로 퍼졌으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시행하지 않는 국가도 많다고 해요. 하지만 캐나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지역과 유럽지역은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봄-여름, 가을-겨울에 시간이 1시간씩 줄거나 늘어나게 됩니다.


내년 2020년에는 DST 제도를 폐지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올해까지는 그대로 적용되니, 시간확인 다시한번 꼭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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