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공사현장, 토론토 시민들의 출퇴근길 위협하는 주요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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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무분별한 공사현장, 토론토 시민들의 출퇴근길 위협하는 주요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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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ielSong 댓글 0건 조회 3,803회 작성일 19-10-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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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분별한 공사현장, 토론토 시민들의 출퇴근길 위협하는 주요원인 ::
토론토 도심으로 출퇴근길 전쟁 혹시, 날이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진다고 느끼고 계시진 않은가요? 다양한 원인과 목적으로 도시 내 주요 도로 및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메인 도보 등을 상대로 무분별한 보수공사에 신축 콘도 건물 공사 현장까지. 그야말로 토론토는 여기저기 공사판이 흔하게 발견되는 요즘입니다. 최근 최악으로 기록 된 Yonge & Eglinton 사례의 경우, 동일한 인터섹션에서 동서남북 방향 4개의 코너 모두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보행자들이 최악의 길로 꼽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여기저기 행해지는 공사현장은 출퇴근길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문제를 더욱 악화하는 원인으로는 공사 일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요. 정해진 스케쥴 이외에도 대개 건설 회사의 경우 예고 없이 추가 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제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까지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토론토시에서는 불필요한 추가 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율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개선 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공사현장으로 인한 출퇴근전쟁으로 부터 언제쯤 자유로워 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 /city/2019/10/toronto-sick-construction-companies-blocking-traffic-whenever-they-want/ on blogTO website, Lead image via thesta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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