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너 익스프레스,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동안 완전 폐쇄 예정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동안 가디너 익스프레스가 폐쇄되며 토론토 근처를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을 예정입니다. 토론토시 당국에 따르면, 10월 11일 오후 11시 59분부터 10월 14일 오전 5시까지 가디너는 Don Valley Parkway/Carlaw Ave.에서 Highway 427/Queen Elizabeth Way까지 완전히 폐쇄됩니다.


폐쇄는 정기적인 연간 정비에 따른 것이며 추가적인 폐쇄를 피하기 위해 추가적인 가디너 익스프레스 건설 계획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Jarvis와 Cherry streets 사이의 가디너 고속도로를 새롭게 단장 및 점검하기 위해 해당 고속도로의 북쪽 절반에 있는 콘크리트 데크와 강철 거더가 완전히 교체됩니다. 유지보수 작업에 관련하여서는 라인 표시, 오버헤드 및 접지 표지 검사, 포톨 수리 및 균열 씰링, 기계 세척 및 파편 제거, 그래피티 제거, 브리지 검사, 브리지 조인트 점검 등이 포함됩니다.
주말 동안의 폐쇄가 끝남과 동시에 가디너 3단계 공사가 10월 14일 오전 5시에 시작됩니다. 이 기간부터는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나, 이 공사 단계에서 York St.와 Don Valley Parkway 사이의 양 방향 모두 2차로로 축소 될 예정이며, 공사 기간 내내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작업 구역의 속도 제한이 감소될 예장입니다. 시 당국에 따르면, "이 공사 기간을 통해 먼지와 소음을 덜 발생시킬 수 있을 예정이며, 기존 방법에 비해 최대 40%까지 공사 시간을 줄일 수 있을 예정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토론토시가 계획중인 가디너 건설사업은 오는 2021년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공적인 롱위켄을 위해 도로상황을 미리 확인하시고 휴일을 계획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