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롤러코스터 갑자기 운행도중 멈춰…10분간 공중에 매달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토론토 원더랜드 롤러코스터 갑자기 운행도중 멈춰…10분간 공중에 매달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Ysop 댓글 0건 조회 11,193회 작성일 19-08-17 18:58

본문

놀이공원, 특히 원더랜드에서 즐기실 수 있는 짜릿한 놀이기구들의 팬이신 분들 참 많으실텐데요!
최근 들어 원더랜드의 롤러코스터가 오작동 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6일(금) 캐나다 원더랜드의 드래곤 피레코스터(Dragon Fyre coaster)의 출발한 열차가 급작스럽게 멈춰서 승객 수십 명이 혼란을 겪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캐나다 원더랜드는 해당 놀이기구는 오후 3시 20분 경에 멈췄다고 확인하였으며, 성명을 통해 "열차는 10분도 안 돼 역에 복귀했고 손님들은 퇴장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덧붙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번 사건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1217216298_EgkWLr5a_e22ac26a41d378b6361e88c57b64659b0f5df516.png

사실 캐나다의 엄격한 안전 검사 절차 덕분에 원더랜드에서의 사건사고율은 미국보다 훨씬 낮다고 합니다.
글로벌 뉴스(Global News)에 따르면 1998년 이후 캐나다 국내 어느 놀이공원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매년 온타리오 롤러코스터에서 발생하는 전체 부상 중 95%가 탑승자의 행동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조 기사 : https://globalnews.ca/news/3628628/amusement-park-safety-canada/
메인 사진 출처 : https://twitter.com/blogTO/status/1162407721720864769

토론토의 영-던다스(Yonge-Dundas), 수년 만에 변화의 준비

온타리오주,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과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

다가오는 주말 토론토 TTC 운행 중단 구간 업데이트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론토 뉴스 목록
불꽃놀이 밤, 주차 자리 하나에 500불?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7-28, 조회: 1866 불꽃놀이 밤, 주차 자리 하나에 500불?잉글리쉬 베이의 밤을 빛내는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렸는데요. 주차할 공간을 찾기엔 아무래도 힘이 드는 밤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를 이용해 주차장 한쪽을 500불에 제공하겠다는 표지판이 발견되어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렸는데요. 멕시코가 빛낸 불꽃놀이가 ...
바다표범에 먹이 주었다가, 벌금 1만 불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7-28, 조회: 1862 물개에 먹이 주었다가, 벌금 1만 불낚시 전세 사업주인 커티스 아일랜드에서 6월 19일 해양 포유류 규정을 위한하고 물개에게 먹이를 준 혐의로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캐나다 수산해양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건을 공개했는데요. 물개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캐나다의 야생동물, 생물 다양성, 어엽, 환경을...
10대 캐나다 선수, 신기록 세우며 금메달 획득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7-28, 조회: 1622 10대 캐나다 선수, 신기록 세우며 금메달 획득캐나다의 10대 수영 선수가 수영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Summer McIntosh가 목요일 또 다른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다른 경쟁자들과의 거리를 더욱 넓혔는데요. 200m 접영에서 2분 04.06초 기록을 세우며 16세의 나이에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팀 호튼, 새 메뉴 출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7-28, 조회: 1360 팀 호튼, 새 메뉴 출시팀 호튼에서 브랙퍼스트 메뉴에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했습니다. 캐나다의 성공적인 커피 체인점 중 하나인 팀 호튼에서 세계 최고의 메뉴를 추가해 달콤한 맛을 더했는데요. 스모키 허니 베이컨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스모키 허니 베이컨을 브랙퍼스트 핸드위치로도 즐길 수 있고 랩이나 베이...
미시사가서 차량 강도 사건 용의자 움직이는 차량서 피해자 길가로 내던져..경미한 부상 피해 발생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8, 조회: 1362 미시사가서 차량 강도 사건 용의자 움직이는 차량서 피해자 길가로 내던져..경미한 부상 피해 발생최근 Peel Regional Police는 미시사가(Mississauga)에서 이번 달 초 발생한 차량 강도 사건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피해자가 움직이는 차량에서 피의자에 의해 떨어지는 모습을 ...
스튜디오 지브리 올 해 TIFF 영화제 개막식 화려하게 장식 할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8, 조회: 1040 스튜디오 지브리 올 해 TIFF 영화제 개막식 화려하게 장식 할 예정캐나다의 가장 규모가 큰 국제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 영화제(TIFF)가 전설적인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신 작품인 "The Boy and the Heron"을 개막식을 장식한 오프닝 영화로 상영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

캐나다 생활비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까지 치솟아..전문가들 조차 염려 하는 수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8, 조회: 1608 캐나다 생활비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까지 치솟아..전문가들 조차 염려 하는 수준캐나다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대도시 토론토 시민들은 이미 생활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비용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내집마련 뿐만아니라 이미 집을 구입한 사람이라도 유지하는 것 자체도 어려운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토론토시와 캐나...
새로운 연구, 우울증과 치매 사이 강한 연관성 발견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27, 조회: 1925 새로운 연구, 우울증과 치매 사이 강한 연관성 발견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성인기에 우울증 진단을 받으면 노년기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두 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펜실베니아 대학의 역학자이자 신경학 전공의인 수석 연구 저자인 홀리 엘서 박사는 JAMA 신경학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는 1977년부터 2018년까지...
치솟는 식품 가격, 캐나다인들 식료품 쇼핑 방식 바꿔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27, 조회: 1095 치솟는 식품 가격, 캐나다인들 식료품 쇼핑 방식 바꿔캐나다 통계청은 식품비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식음료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에서 저렴한 일반 상품 판매업체로 전환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식품 구매량의 감소와 더 비싼 식음료 매장에서의 쇼핑을 줄이는 것과 같은 식품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자 트...
캐나다 노동자들, 해고 결정에 AI사용 우려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27, 조회: 1716 캐나다 노동자들, 해고 결정에 AI사용 우려캐나다 전역의 많은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인공 지능의 보급과 AI가 해고에 사용된다는 생각에 대해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캐나다 중소기업의 1,000명이 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HR에서 AI 사용에 대한 우려를 조사한 캐나다 소프트웨어 지원 회사인 Capterra의 최근 연구에서 비...
로블로(Loblaw) 식료품 회사, 수익과 매출 증가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7-27, 조회: 1537 로블로(Loblaw) 식료품 회사, 수익과 매출 증가시민들은 치솟는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반면, 캐나다 최대 소매 유통업체의 수익과 매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로블로 컴퍼니(Loblaw Companies)는 “올해 2분기에 일반 주주에게 5억 8,000만 달러의 이익을 배당할 ...
시네플렉스, 8월 한 달 동안 주말 가격 2.99달러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7-27, 조회: 1934 시네플렉스, 8월 한 달 동안 주말 가격 2.99달러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액티비티를 찾고 계신가요. 시네플렉스는 8월 한 달 내내 매주 토요일 오전 가족을 위한 영화를 상영합니다. 이는 Family Favourites 프로그램으로 세금 포함 2,99달러입니다.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영화가 준비되어 있습...
캐나다인들 더이상 항공사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개선방안 촉구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7, 조회: 1055 캐나다인들 더이상 항공사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개선방안 촉구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거의 모든 캐나다인들이 항공사들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캐나다로 비행하거나 캐나다를 떠나는 많은 승객들이 겪은 비행 지연, 취소, 수하물 분실 등의 경험 때문에, 이제는 캐나다에서 거...
메트로링스 온타리오-라인 관련 영상 최초 공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7, 조회: 1764 메트로링스 온타리오-라인 관련 영상 최초 공개메트로링스(Metrolinx)가 온타리오 라인(Ontario Line)의 첫 번째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에 의하면 이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지향적인 전동차 개통까지는 앞으로 약 8년 후인 2031년까지는 기다려야 하지만, 메트롤링스는 새로...
온타리오 근교 동부의 그랜드캐년이라는 별명을 가진 "Letchworth State Park"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7, 조회: 1396 온타리오 근교 동부의 그랜드캐년이라는 별명을 가진 "Letchworth State Park"온타리오 근교에 위치한 "Letchworth State Park"( 이하 '레치워스 주립공원') 은 웨스턴 뉴욕주에 위치한 명소로, 장대한 폭포, 장관을 이루는 절벽, 푸...
토론토의 한 국제 유학생 노숙 생활 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7, 조회: 1143 토론토의 한 국제 유학생 노숙 생활 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최근 틱톡에 업로드 된 한 영상에서 토론토의 한 유학생이 다리 밑에서 노숙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공유 및 확산되어 현재 50만 이상의 조횟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댓글을 통해 격려의 글을 ...

토론토 뉴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