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일과 삶의 질 모두 갖춘 도시 13위 등극

:: 캐나다 토론토 일과 삶의 질 모두 갖춘 도시 13위 등극 ::
최근 조사에 따르면, 토론토시에서 일하는 보통 회사원들의 일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상 오전 9시13분경에 일을 시작하며 한주에 40시간 이상을 넘기지 않는 근무시간과 더불어 매년 15일의 유급휴가를 받고 평균적으로 1시간20분의 시간을 출퇴근 시간에 소비합니다.
이같은 패턴은 도시 인구밀집도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토론토의 일과 삶의 질 밸런스는 꽤 양호한 편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좋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조사가 실행 된 총 40개의 도시 중에서 중상위권에 들었으며 다른 캐나다의 도시 중 순위권으로 든 도시는 밴쿠버와 오타와가 있습니다. 순위권 안에 든 도시 중에서는 토론토가 캐나다의 도시 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는데, 그 이유는 인구 밀집도에 따른 출퇴근 시간이 가장 길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상위권 15위안에 든 전세계의 도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Helsinki
2. Munich
3. Oslo
4. Hamburg
5. Stockholm
6. Berlin
7. Zurich
8. Barcelona
9.Paris
10. Vancouver
11. Ottawa
12. London
13. Toronto
14. Budapest
15.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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