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관들 토론토 도심서 무작위로 체류상태 확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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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이민관들 토론토 도심서 무작위로 체류상태 확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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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4,954회 작성일 19-07-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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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관들 토론토 도심서 무작위로 체류상태 확인 이슈 ::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경찰관이나 이민관들이 무작위로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하여 신분상태 확인을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불법체류자의 숫자를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꽤나 폭력적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많아 2017년 이래로 정부에서 이 항목을 불법화 했는데요.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이민관들이 무작위로 토론토 거리 사람들을 상대로 신분 상태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ity News 에 따르면 포르투갈계 이민자에 대하여 이민관이 신분상태 요청을 했고, 신분증을 보여주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언성을 높이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피해자의 딸이 상황을 신고해 사태의 심각성이 알려졌으며, 관련 법률전문가는 이는 분명한 위법행위이며 아무리 권위를 가진 이민관이라도 무작위로 행인들에 대하여 체류상태 검사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인종차별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측의 대처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 /city/2019/07/immigration-officers-are-conducting-id-checks-toronto-streets-and-people-are-furious/ on blogTO website, Lead image via Radio Canada Internatio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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